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쿠버 커넉스 (문단 편집) ==== 2013-14 시즌 ==== 또 다른 재앙같던 시즌. 루옹고를 위협할 정도로 커버렸던 코리 슈나이더가 [[뉴저지 데블스]]로 트레이드 된다. 팀은 루옹고를 트레이드 하고 싶어했지만 골텐더 치고 너무 많은 금액을 잡아 먹는 루옹고[* 무려 계약기간 12년, 64밀리언의 계약이다.]의 트레이드는 사실 상 불가였고, 루키 계약이 끝난 후 많은 연봉을 요구한 슈나이더를 잡을 수 없던 것. 그리고 한편 헤리터지 클래식 경기를 홈에서 개최하며 상대로는 [[오타와 세너터스]]를 맞이한다.[아이스하키는 전형적인 인도어 경기지만 이 헤리터지 경기들은 아웃도어로 개최되며, 매년 개최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캐나다 팀 끼리만 붙는다.] 이렇게 특별한 경기의 선발은? 당연히 루옹고 일줄 사람들이 예상했으나 토르토렐라의 선택을 받은 건 백업 골텐더인 에디 렉이었다. 의아한 감독의 선택에 밴쿠버 홈 관중들은 응원 팀 골리인 에디 렉을 비난 하였고, 루옹고도 경기 내내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. 결국 이틀 뒤에 있던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루옹고는 다시 [[플로리다 팬서스]]로 트레이드 된다. 헤리터지 클래식이 커넉스 선수로써 마지막 경기였던 것. 루옹고를 팬서스로 보내는 대신 신예 골리 [[제이콥 마크스트롬]]과 포워드 숀 매티아스를 데려온다. 루옹고의 트레이드는 많은 것을 시사 했다. 루옹고의 전성시기 맞춰 스탠리컵을 향해 풀 악셀을 밟던 커넉스가 리빌딩 버튼을 누른 것으로 많은 호사가들은 바라봤으며, 이는 커넉스가 스탠리 컵을 근시일내에 드는 것을 포기 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. 결국 루옹고를 떠나보낸 이 해에 커넉스는 오랜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